unreasonable
살다 보면 정확한 계산보다 앞서야 하는게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보통 바닥을 치고 오는 경우가 많다. 모든 걸 잃어 버리고 처음으로 다시 돌아 갔을때, 감사하는 태도를 갖는 다는 것은 축복이다. 내 일을 지키는 것보다 내 영혼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함을 배웠다. 내 삶의 자유함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에 있음을 배웠다. 내 안의 두려움은 하나님으로 채워져 있어야 사라짐을 배웠다. 배움에는 댓가가 따른다. 그 댓가의 무게가 버거울 때가 많다. 또 엎드러져 울테지만 걱정하지 말자, 내가 넘어 졌을 때 하나님은 내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주실 테니..
일상
2009. 3. 5.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