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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 떠난 부부 8탄 - 스위스 1편

    2013.12.28 by moaablog

  • 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 떠난 부부 7탄 - 베를린 3편

    2013.12.28 by moaablog

  • 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 떠난 부부 6탄 - 베를린 2편

    2013.12.28 by moaablog

  • 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 떠난 부부 5탄 - 베를린 1편

    2013.12.28 by moaablog

  • 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 떠난 부부 4탄 - 암스테르담

    2013.12.28 by moaablog

  • 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 떠난 부부 3탄 - 런던 2편

    2013.12.28 by moaablog

  • 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 떠난 부부 2탄 - 런던 1편

    2013.12.28 by moaablog

  • 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 떠난 부부 1탄

    2013.12.28 by moaablog

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 떠난 부부 8탄 - 스위스 1편

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 떠난 부부 8탄 - 스위스 1편 밤새 온풍기가 고장 났는지 추웠다.그래도 상쾌한 아침.맛있는 조식과 함께 스위스 바젤에 도착.역시 돈 쓰는 기분이란..ㅎㅎ 바깥 풍경이 스위스임을 알려준다. 가장 먼저 들른 곳은 세계적인 건축가 거장들의 작품들이 모여 있는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이다. 이 곳을 방문하게 위해 바젤을 일정에 넣었던 것이었는데,알고 보니 비트라 뮤지엄은 본래 독일 지역었다.--;그래서 하루에 국경을 두번 건넜다.ㅎ 첫번째 건물은 런던의 테이트모던미술관을 설계한 헤르조그&드뮤론의 비트라하우스용도는 가구 전시와 판매점이다.5각형의 집과 비슷한 형태들이 쌓여있는 듯한 형태는 매우 인상적이다.이 단순하고 기이한 사고가 내부에서는 환상적으로 멋진 공간을 자아낸다.역시 거장들은 거장..

여행 2013. 12. 28. 22:18

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 떠난 부부 7탄 - 베를린 3편

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 떠난 부부 7탄 - 베를린 3편 햇살 좋은 아침. 악사의 바이올린 연주를 들으며 페르가몬 박물관으로 향한다. 역시 오늘도 베를린은 화창한 날씨를 선사하여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다. 독일의 착취를 보여주는 페르가몬 박물관이다. 고대 그리스의 제우스 대제단은 역시 압권이다.그리스의 밀레토스의 시장문 스케일과 정교함에 압도된다.그런데, 이걸 통채로 옮겼다는게 대단하게 생각된다. 바빌론의 이슈타르 문느부갓네살 2세 왕에 의해 만들어진 문으로 구운 벽돌로 만들었다.성경의 역사에 빗대어 관람하면 더욱 재미있다.바벨탑 모형 관람을 마치고 공원 산책날씨가 좋아서 잔디밭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독일의 빵 프레즐맛이 환상. 국내에서도 몇군대 사 먹어 봤지만 현지에서 먹던 맛을 못 따라 ..

여행 2013. 12. 28. 21:24

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 떠난 부부 6탄 - 베를린 2편

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 떠난 부부 6탄 - 베를린 2편 건축가 다니엘 리벤스킨트가 설계한 유대인박물관아~ 얼마나 많은 건축학도들이 이 건물을 동경해 왔던가.나는 이 안으로 들어간다..ㅎㅎ 유대인들의 상처를 건물에 그대로 드런낸 이 건물은 다니엘 리벤스킨트 특유의 디자인으로 표현하였다.사실 평면으로 보면 더 예술이다. 외부에서의 감동은 내부에서는 더욱 진해진다. 내부 첫인상이다. 매우 신선했다. 바닥은 평평한 부분이 없다. 모두 슬로프로 경사져 있다. 천창. 모든 뷰가 사선이다. 이것이 유대인 박물관의 모형이다. 멋지다.이 건물 형태가 너무 멋져서 저 형태의 기념품 하나를 구매하였다. 많은 디자이너들이 사선을 사용하지만 이처럼 멋지게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추모 정원으로 연결된 문 추모공원이 건물에서 유..

여행 2013. 12. 28. 20:52

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 떠난 부부 5탄 - 베를린 1편

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 떠난 부부 5탄 - 베를린 1편 해가 질 무렵 기차 창밖의 건물을 보니 베를린에 가까워지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다음 날 바우하우스로 가가위해 기차를 다시 탑승 바우하우스가 있는 데사우 역에 도착 스티브 잡스의 미니멀리즘의 모토인 바우하우스이다. 현대디자인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다.이 학교의 교장 중 중 한명인 건축가 미스 반데어 로에의 "Less is More"(덜한 것이 더한 것이다.)모토는 많은 디자이너들의 기본 철학이 된다. 학교 기숙사로 쓰였던 건물이다. 발코니의 깜찍한 연출이 즐거움을 준다. 바실리 의자. 바우하우스의 핵심 아이콘 중의 하나이다. 이 의자에 앉아 보는 것 만으로도 이 곳에 올 이유는 있다. 심플하고 정돈된 선과 색 현대 미술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가..

여행 2013. 12. 28. 20:08

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 떠난 부부 4탄 - 암스테르담

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 떠난 부부 4탄 -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 도착런던과 분위기가 사뭇다르다.경직되고 진지한 분위기의 런던과 다르게 활기차고 다양한 사람들이 눈에 띈다. 공항 내부 우리가 묵었던 숙소중에 가장 환경이 좋은 호텔(ETAP HOTEL Amsterdam Airport)이었다. 공항 근처에 있는 공항으로 공항까지 공항버스가 운행한다.하지만 가격이 싼 반면에 도심까지 기차를 타고 다녀야 했는데, 그 비용이 꽤 들었다.이 사실은 현지에 가서야 알아챘었다. 바깥 풍경 아마 이 다음 숙소를 예약하지 않았다면 몇일 더 머물렀을 것이다. 이층으로 된 멋진 기차. 이 기차를 타고 암스테르담 중심부로 이동 기차로 이동중에 기차역 위에 건설된 이비스 호텔 네덜란드 다운 건축물이다. 암스테르담 중..

여행 2013. 12. 28. 19:24

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 떠난 부부 3탄 - 런던 2편

템즈강을 옆에 끼고 타워브릿지까지 걸어 가기로 했다.걷다가 만난 우연한 장소들은 여행에 큰 기쁨을 선사한다.난 개인적으로 걷는 여행을 좋아한다.느리게 이동 할 때 그 공간을 최대한 많이 흡수하게 된다. 철골로 뼈대를 이룬 높은 천창이 아주 매력적이다. 런던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듯하다. 저 멀리 런던의 랜드마크 타워브릿지가 보인다. 솔직히 말해 저 하늘색 컬러 포인트는 정말 촌스럽다. 그 옆에 있는 이 런던 시청 건물이 대영박물관 천창을 디자인한 노먼 포스터의 작품이다. 바람에 기운 듯 치우친 둥근 형태가 매력적이다. 이쯤에서 간식을 집어 들었다.차이나 타운에서 산 과일의 여왕 망고스틴이다.예전 캄보디아에서 매력에 빠졌었는데, 우연히 발견했다.마늘 같은 하얀 속살이 매우 달콤하다. 이젠 다리를 건너가자. ..

여행 2013. 12. 28. 18:26

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 떠난 부부 2탄 - 런던 1편

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 떠난 부부 2탄 - 런던 1편 런던의 첫인상은 지하철이다.공항에서 숙소로 이동을 할때도 지하도를 이용했다. 영화에서만 보던 장면에 내가 서 있으니 꿈만 같았다.주위 사람도 모두 스크린에서만 보던 사람이 내 옆을 지나가니 입체영화를 보는 듯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역시 런던다웠다. 이 곳 사람들은 왜만한 비는 그냥 맞고 다녔다.우산쓰고 다니는 사람은 대부분 관광객들이었다.이 이후로 난 국내에서도 종종 그냥 비를 맞고 다닌다.ㅋㅋ 문화적 충격을 맛보았던 첫 미술관 네셔널겔러리 국내에서는 평생 한번 볼까 말까한 미술품들이 이 안에는 창고처럼 방대한 양이 전시되어 있다.한국의 디자인이 왜 유럽이나 미국을 흉내내기 밖에 못하는지 이해가 갔다. 학생들로 북적였고, 작품 앞에 자리 잡고 ..

여행 2013. 12. 28. 14:16

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 떠난 부부 1탄

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 떠난 부부 1탄 보고 싶었다. 만지고 싶었다. 느끼고 싶었다.건축, 그림, 역사내가 떠난 이유다. 디자이너에게 이런 여행은 필수야 라는 핑계를 앞세워 내 욕심을 채우고 싶었다.참으로 가볍다.싸구려 욕심에 많은 것을 던졌다. 함께 가자고 제안한 것은 아내였다.내가 내리기 어려운 결정을 해주어서 고마웠다. 역시 여행은 배낭이다.캐리어를 달달달 끌고 싶지 않았다. 이 덕에 숙도에 짐을 놓지 못할 때도 이동이 매우 수월했다.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캐리어가 정답이라고 했지만,역시나 이번에도 정답은 없었다. 주제는 건축, 미술 이었다.꼭 바우하스를 가고 싶어서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베를린을 일정에 넣었다.무리한 루트였지만, 아내는 베를린이 가장 좋았다고 했다.일정표에는 없지만 마지막 도시 파리에..

여행 2013. 12. 2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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