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세부 임페리얼 신혼여행

[해외여행] 세부 임페리얼 신혼여행

신혼여행은 역시 푹~ 쉬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준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줬던

누리고 온 필리핀 세부 여행

입국신고서 작성은 언제나 긴장이 됩니다.;;

비행기 타는 즐거움은 역시 기내식~

임페리얼 리조트 호텔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

정말 좋았다.

조식을 먹고 여유롭게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오후에는 해변가 그늘에서 낮잠자고..

해양스포츠도 즐리고..

누려~

저 곳은 펜션같은데, 단체로 오면 저곳을 빌리면 좋을 듯

아~ 바닷가 풍경 좋고~

룸 인테리어가 너무 이쁩니다.

침대 큐션도 빠방~

조식도 맛있고~

망고, 베이컨 등등 매우 만족이었음

아침을 든든히 먹고 스노우쿨링을 즐기러 갑니다.

배에 탑승

바다 정말 파랗다.

자~ 바다로 풍덩~

재미있음.

뒤에서 현지인 장난치기

물놀이를 실컷 즐겼으니 배를 채워야지~

밥먹는데, 노래도 들려주시고~

바닷물에 워낙 보석같아서 담아본다.

해가 지면 리조트는 또 다른 분위기가 형성

마사지로 피로도 풀고..

처음 맛사지를 받아 봤는데, 생각보다 시원하진 않았다.

내 기대가 컸을 수도 있겠다.

하루 반나절 정도 가이드와 함께 다니는데,

가이드분이 이 곳 가라오케 사장님이라 직원분의 노래 한곡조 들을 수 있었다.

저녁에 현지공연을 보면서 식사하는 곳에 갔는데,

조금 정신이 없었음..^^;

웃긴 포즈도 해주시고..

진지한 폼도 잡아 주시고..

코믹스러운 무대도 꾸며 주시고..

노래는 한국 댄스 가요..ㅋㅋ

밤에 숙소로 돌아와서는 밤 수영도 즐기고..

아침은 모닝 스위밍~ 즐겨주시고~

해변 그늘에서 여유도 부려보고~

이쪽은 무료, 저쪽은 유료..ㅋ

스킨스쿠버도 체험하고..

산소호흡기를 입에 물고 처음 바닷속에 들어가 수면을 올려다 봤을 때는 조금 무섭더라~

산소호흡기만 빼면 죽는다는 생각에..

그러나 점점 익숙해져서 나중에는 점점 즐기게 된다.

마직막 날은 시내 관광을 나간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관광오는가 보다~

저 쇼핑몰에서 선물들 구매

초에 소원을 담아서...

세부에서 고급식당에 속하는 곳이란다.

맛있었음.

주방장님이 적극적인 포즈도 취해 주시고~ㅋ

달콤한 디저트~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밤 비행기로 집으로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