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 내리던 아침 의왕시 철도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지하철 1호선 의왕역 2번출구에서 우측 방향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이 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좁고 칙칙한 도로이지만 곧 큰 간판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히려 오래된 간판이 철도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는 듯 하다.
추워서 밖에 오래 있기 힘들어..;;
정말 멋진데, 안에 들어가 볼 수가 없다.
비둘기호. 추억이 새록새록.
내부
대통령이 이용했던 열차
내부.
디젤 엔진도 구경하고
날이 추워서 얼릉 내부로...
2층에서 바라본 박물관 로비
모형에 가까이 가면 기적 소리가 빠앙~
기차 모형
실재 100원으로 옛날 티켓 구매 할 수 있음. 물론 박물과 내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티켓
난 기념으로 한장 챙기고...
경보장치의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경보가 울리면서 건널목 안전바가 움직입니다. 재미있음..ㅎㅎ
철도 만들고 있는 인부들의 모형
유명인들의 싸인이 적인 철도
엔틱 도구들이 매우 이쁘다.
모형 철도 파노라마를 감상 할 수 있는 곳.
모형 철도 파노라마를 관람 할 수 있는데, 정해진 시간이 있는데, 몇명 이상이어야 운행을 함. 못봐서 아쉬움.
열차 운행 체험실이 있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 할 듯.
단, 체험료는 100원.
이런 체험실이 있는 것은 매우 좋았지만 시설이 많이 낙후되었고, 게임도 단순해서 많이 아쉬움.
다른 사람들이 대기 할 수 있는 공간.
파노라마로 찍어도 보고..
열차 운행 체험실 동영상
철도에 관련된 국내의 많은 자료들이 있는건 확실한 듯 하다.
하지만 시설이 많이 낙후되어 있고, 직접 체험하는 시설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좋은 자료들이 잘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랄까...
암튼, 간만에 특별한 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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