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때려치고 유럽여행 떠난 부부 4탄 -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 도착
런던과 분위기가 사뭇다르다.
경직되고 진지한 분위기의 런던과 다르게 활기차고 다양한 사람들이 눈에 띈다.
공항 내부
우리가 묵었던 숙소중에 가장 환경이 좋은 호텔(ETAP HOTEL Amsterdam Airport)이었다.
공항 근처에 있는 공항으로 공항까지 공항버스가 운행한다.
하지만 가격이 싼 반면에 도심까지 기차를 타고 다녀야 했는데, 그 비용이 꽤 들었다.
이 사실은 현지에 가서야 알아챘었다.
바깥 풍경
아마 이 다음 숙소를 예약하지 않았다면 몇일 더 머물렀을 것이다.
이층으로 된 멋진 기차. 이 기차를 타고 암스테르담 중심부로 이동
기차로 이동중에 기차역 위에 건설된 이비스 호텔
네덜란드 다운 건축물이다.
암스테르담 중앙역
이 곳에서 트렘이나 버스를 타고 관광지 대부분을 갈 수 있다.
암스테르담의 하일라이트는 단연 고흐뮤지엄이다
평생 한번 볼까 말까한 고흐의 작품이 널려있다.
환상적이다.
날씨가 꽤 추웠는데, 밖에서 한시간 넘게 줄을 서서 기다렸다.
가장 오랫동안 줄을 선 시간이었다.
네덜란드의 상징 중 하나는 개혁교회다.
일부러 일요일을 암스테르담에 거쳐서 개혁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일정을 잡았다.
관갱객들도 꽤 많이 예배를 드리는 듯했다.
각 테이블에 시편송이 놓여져 있다.
도시 작아서 트렘을 타면 30분내로 원하는 목적지에 거의 도착했던 것같다.
암스테르담에서 처음 유레일을 개시했다.
베를린으로 고고. 장거리 이동을 시작한다.
그 사이 여행일정도 점검하고, 일기도 쓰고....
한 방에 4개의 의자가 있는데,둘이서 편하게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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